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지난 9월 11일 다나와 주관으로 진행된 다나와 오버클럭 챌린지 2014에 참여, Intel Core i7 4790K와 Z97 메인보드로 진행된 브랜드 초청 스페셜 게스트의 오버클럭 시연에서 가장 높은 클럭과 성능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MSI코리아에서 초청한 스페셜 게스트 팀은 전문적으로 오버클럭 PC를 제작하는 Preflow(www.preflow.co.kr)의 OC Team을 초청하였으며, 행사 당일 일체형 수냉쿨러 & 드라이아이스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쿨링 시스템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사회자의 오버클럭에 대한 다양한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다양한 오버클러킹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하였다.

Preflow OC Team은 Intel Core i7 4790K와 MSI Z97 GAMING 5를 사용하여 윈도우 부팅 5.2GHz를 달성하였고, 5.0GHz 안정화를 시도하는 도중 행사 시간관계상 4.9GHz 안정화 결과값을 제출하여 스페셜 게스트 중 가장 높은 클럭 및 벤치마크 결과 1위로 선정되어 MSI 메인보드의 오버클럭 안정성을 입증하였다.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4 행사 현장에서의 5GHz 안정화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밝힌 Preflow OC Team은 같은 CPU와 메인보드, 쿨링솔루션을 사용하여 현재 5.2GHz ~5.3GHz의 고클럭 안정화에 도전하고 있으며, 안정화가 완료 되는대로 결과를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대만에서 열리는 MSI의 세계규모 오버클럭 대회인 MOA 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할 의사를 밝혔다.

MSI Z97 메인보드 및 MSI 그래픽카드는 대한민국 공식 유통사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3년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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