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 www.brain-study.co.kr)는 지난 6월 출시된 스마트 학습기 '뇌새김 주니어 영어'의 프리레벨(Pre-Level)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뇌새김 주니어 영어 프리레벨(Pre-Level)이란, 기존 뇌새김 주니어 영어 커리큘럼에 한 단계 앞서 학습할 수 있는 기초과정으로, 학교에서 정규 교과목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4학년에 맞춰 개발되었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프리레벨 과정은 탈무드 우화로 잘 알려진 '여우와 포도', 전래동화인 '혹부리 영감'을 비롯해 '헨젤과 그레텔', '잭과 콩나무' 등 인기 있는 동화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어 문법의 기초인 '8품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레벨테스트 기능이 함께 추가되어 뇌새김 주니어 영어 학습자들은 본격적인 학습 시작 전에 프리레벨과 기본 레벨 중 자신의 실력에 알맞은 단계를 추천 받아 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 커리큘럼도 강화되었는데, 문법 퀴즈 등 문제 풀이 이후 제공되는 해설 보기 기능을 보완해 보다 상세한 설명으로 오답에 대한 이해를 돕고, 또 리뷰 기능을 강화해 더 많은 복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번 프리레벨 추가 업데이트는 기존 뇌새김 주니어 영어 구매 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와이파이 환경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콘텐츠 업데이트를 총괄한 최재호 뇌새김 교육연구소 소장은 "이번 프리레벨 추가 업데이트는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 영어수업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뇌새김 주니어 영어 학습 난이도를 넓혀 달라는 고객 요청에 의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초등 3~4학년의 경우 말하기와 놀이 위주의 학습법에서 갑작스레 문법, 쓰기 등 딱딱한 내용 중심의 학교 수업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학습법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뇌새김 주니어 영어'는 동화책처럼 구성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문법, 단어, 쓰기 등 영어의 전 영역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학습기로, 그림과 함께 스토리를 따라 가다 보면 학생들이 가장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문법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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