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2014년 1월에서 7월까지 금액 기준 누적 점유율 29%로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여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3월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9년만에 1위를 재탈환한 것은 물론, 5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6월에는 2001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위축된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소니가 나홀로 고속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작고 가벼운 휴대성은 유지한 채 카메라 본연의 광학 성능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갖추는 등 끊임없는 진화의 노력을 거듭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형 이미지 센서와 프리미엄 렌즈 탑재 등 소니만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작고 강력한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에서의 인기 덕분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함께 스마트폰 등 다양한 카메라 대체 기기의 등장으로 정체 중인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하이엔드 카메라는 2012년 14%, 2013년 28%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41%까지 비중이 상승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니는 기존 콤팩트 카메라보다 큰 대형 이미지 센서와 DSLR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프리미엄 렌즈를 작고 가벼운 크기의 콤팩트 카메라에 탑재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로 일반 사용자부터 고급 기종을 선호하는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소니는 2012년 6월 RX 시리즈 첫 출시 이후 2년 연속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에서도 누적점유율 37%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RX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정품 등록 및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9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정품 등록 프로모션은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I, RX100 II, RX100, RX10, RX1R, RX1 등 총 6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RX100 시리즈 구매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속사케이스(LCJ-RXF), RX10 구매자에게는 23만 원 상당의 고급 재킷 케이스(LCJ-RXE)와 추가 고용량 배터리(NP-FW50), RX1 시리즈 구매자에게는 58만 원 상당의 외장 전자식 뷰파인더(FDA-EV1MK)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가능하며, 정품 등록 시 다양한 쿠폰 제공 및 보증 기간 내 무상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특히 RX100 II와 RX100 구매자에게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RX100 II는 20만 원, RX100은 25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1위 기념 추가 혜택으로, 행사 기간 동안 본인의 블로그나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제품 구매 후기를 남긴 후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111명에게 코베아 파라다이스4 그늘막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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