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지난 9월 11일 다나와 주관으로 진행된 '다나와 오버클럭 챌린지 2014'에 참여, 오버클럭 전문가 부분 1위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PC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들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어 일반 소비자들의 오버클럭에 대한 열기가 많이 가라앉았으나 올해 출시된 Intel Pentium G3258과 Intel Core i7 4690K / 4790K로 인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성능을 손쉽게 구현 가능한 오버클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한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4에서 일반 유저로 구성된 B85 & Intel Pentium G3258 오버클럭 챌린지에서는 MSI B85M-E45를 사용한 유저가 최고클럭인 4.8GHz를 달성하였으며, 해당 메인보드를 사용한 유저 중 가장 낮은 클럭을 달성한 유저도 4.7GHz를 달성한 것.
또한, MSI코리아에서 초빙한 스페셜 게스트 팀은 Intel Core i7 4790K와 MSI Z97 GAMING 5를 사용하여 4.9GHz 안정화를 성공, 스페셜 게스트 중 가장 높은 클럭 및 벤치마크 결과로 1위로 선정되어 MSI 메인보드의 오버클럭 안정성을 입증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MSI Z97 마더보드 및 MSI 그래픽카드는 공식 유통사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선보이며,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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