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이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회를 맞게 되는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는 'Beyond MEAP'(부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모피어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0년여 년간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온 유라클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모피어스(Morpheus) 기능 및 각 산업별로 모바일 서비스를 구현하는 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소개한다. 그리고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구현을 위한 방향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구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시장의 최근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카이스트 황병선 대우교수, 유라클 조준우 연구소장 및 고객사 담당자가 참석해 ▲모바일 기반 O2O와 사물인터넷 ▲모바일 SFA 구현 및 활용을 위한 내부 운영 전략 ▲공공분야에서의 모바일 서비스 구현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비지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컨퍼런스 사전등록 사이트(www.morpheus.kr/conference)에서 오는2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컨퍼런스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모피어스에는 10여 년간 모바일 분야에 집중해온 유라클 만의 개발 노하우가 압축되어 있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라클은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한다"라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과 향후 다가올 IoT시대에 성공적인 기업의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 된 모바일 환경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유라클은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NH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제주항공, 인터파크 등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 서비스 사업자등80여 개 기업에 모바일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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