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TE/LTE-A 특허 경쟁력 순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이 올 7월 말까지 미국특허청(USPTO)과 유럽특허청(EPO)에 등록된 단말기 및 기지국 관련 LTE/LTE-A 표준필수특허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자료 : TechIPM
LG전자는 전체 표준필수특허 447건 가운데 29%를 차지했고, 이어 삼성전자(16%), 퀄컴(8%), 인터디지털(7%), 모토로라(7%), 노키아(7%) 등이 뒤를 이었다.
LG전자는 테크아이피엠(TechIPM)의 1월 말 기준 조사에서 23%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점유율을 6%포인트 가량 높였다.
이번 테크아이피엠(TechIPM)의 LTE/LTE-A 특허 경쟁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echipm-innovationfrontline.blogspot.kr/2014/08/4g-lte-standard-essential-patents.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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