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fujifilm.kr)는 오는 31일까지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X-T1을 구매하고 정품등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로배터리그립과 배터리 등 총 40만원 상당의 정품 액세서리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X-T1은 APS-C 사이즈 대형 센서, 직관적인 5개의 아날로그 다이얼, 0.77배율의 세계 최대 배율 뷰파인더, 초당 8연사 트래킹 AF, 방진·방습·방한 설계, 리모트 콘트롤 지원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지난 2월 출시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X-T1을 구매한 후 9월 7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정품 등록을 마치면, 29만 9천 원 상당의 정품 세로배터리그립(VG-XT1)과 9만 9천 원 상당의 정품 배터리(NP-W126)를 모두 증정한다. 세로배터리그립은 X-T1 전용 액세서리로 줌렌즈나 대구경 렌즈 사용시 그립감을 한층 높여주며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 X-T1과 함께 생활방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후지필름 공식 쇼핑몰 X-Shop을 비롯해 백화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 할인양판점, 후지필름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전 판매채널에서 진행되며, X-T1 바디 단품 및 렌즈킷 구매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X-T1 가격은 바디가 149만 9천 원, XF18-55mm 렌즈가 포함된 렌즈킷이 199만 9천 원 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부문 고용강 부장은 "X-T1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이나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후지필름 80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집약된 카메라로 사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X-T1의 훌륭한 디자인과 성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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