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의 가격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물론 2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하이앤드 급의 모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긴 하지만 최근 100만원 초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다수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ASUS G56JR-CN196H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유저들 에게 어필할 만한 모델로 G 시리즈 다운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시원시원한 사운드에, 다양한 기능이 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강렬한 디자인과 다양한 단자부 지원으로 활용성을 높인 것 또한 눈에 들어온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든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기능 및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80 x 255 x 27.2~32.4mm의 크기와 2.7Kg 의 무게로 휴대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Kg을 넘지 않기 때문에 전용 백팩등을 이용해 충분히 휴대할 수 있다. 단, 크기도 큰 편이고 고가의 모델이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데스크탑 PC를 대체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기기의 디자인은 고급형 모델답게 화려함 보다는 중후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에 치중한 것을 알 수 있다.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상판과 키보드 부분에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했으며 키보드와 상판의 로고에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해 포인트를 준 것 또한 마음에 든다. (노트북에 전원을 넣으면 상판의 로고에 붉은색의 빛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소 심플한 감도 있지만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살린 디자인이라 평가하고 싶다.)
15.6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FHD 해상도를 지원해 답답함은 전혀 느낄 수 없다. 또한 어떤 각도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와 배젤 모두 난반사 재질을 사용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한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선명도를 비롯한 전체적인 디테일에서 보급형 노트북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디스플레이 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단에는 고화질 웹캠 및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상단에 고무패드를 장착해 충격으로 인한 LCD의 파손을 미연에 방지해 주고 있다.
고급형 모델답게 독립형 풀사이즈 키보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NUM 키패드가 지원되어 업무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키간격도 무척 넓으며 부드럽지만 확연한 구분감을 지원해 타이핑이 무척 즐거웠다. 또한 대형 노트북 답게 손목을 완벽히 받쳐주기 때문에 피로도 훨씬 적었다.) 또한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키보드를 통해 밝기조정 가능) 야간에도 불편없이 타이핑 할 수 있다. @ 원피스 설계로 키판의 흔들림이 전혀 없다. 게임에 최적화된 모델이지만 타이핑이 많은 유저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
키보드 상단 좌측면에는 인스턴트 키가 설치되어 원하는 기능을 버튼으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S/W 부분에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우측에는 전원 버튼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하단 중앙에는 대형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마우스 없이도 손쉽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제스쳐 기능을 지원해 최대 3손가락을 이용, 윈도우 8.1을 보다 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멀티카드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배터리 및 HDD, 무선, 전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장착되어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2개의 USB 3.0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고화질 모니터와 디지털 TV 연결을 위한 HDMI 1.4 단자 및 D-SUB 단자, 네트워크를 위한 RJ45 단자도 지원된다. 또한 서브우퍼 연결을 위한 전용 단자 및 전원 단자를 지원하고 있다.
G56JR-CN196H 는 서브우퍼가 장착된 경쟁 모델과 달리 별도로 서버 우퍼를 제공해 사진과 같이 연결할 수 있다. (뱅엔 옵롭슨의 아이스 파워를 적용한 모델로 소닉 마스터 프리미엄 사운드 까지 지원되어 게임에서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좌측과 마찬가지로 USB 3.0 단자가 지원되며 (USB 2.0 은 지원되지 않고 모두 USB 3.0이 장착되어 있다.) 전원 단자 및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 오디오 단자 (COMBO 단자 및 S/PDIF 단자) 도 설치되어 있다. DVD Super Multi 가 장착되어 간편하게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DVD 감상, 레코딩을 할 수 있다. @ S/PDIF를 지원해 5.1채널 스피커 및 A/V 용 리시버 등과 연결해 디지털 멀티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충격 흡수는 물론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한 윈도우 8.1을 기본 제공하며 52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외부에서도 전원 어댑터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 배터리를 완충한 후 전원설정을 High Performance로 설정하고 (조명 50%, 블루투스 & 무선랜 : OFF)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2시간 21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 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총16GB 의 메모리가 장착되어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HDD가 장착된 일반 노트북과 달리 8GB 의 SSD가 자체 내장된 750GB 의 SSHD 가 제공되는 것이 눈에 띈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ASUS 만의 차별화 된 S/W를 살펴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파악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등록정보의 모습으로 고급형 노트북 다운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7-4700HQ를 비롯해 16GB DDR3 메모리, Geforce GTX 760M 이 탑재되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무선랜, 블루투스 V4.0, DVD Super Multi, USB 3.0, HDMI, 웹캠 등 부가기능이나 단자부에서도 일반 노트북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용환경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Geforce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최적화 된 그래픽 환경을 제공하는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그래픽 시스템을 지원하여 수동으로 변경하는 불편함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자동 그래픽 전환 기능을 제공하지만 수동 설정도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NVIDIA 제어판의 3D 설정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그래픽 프로세서를 지정하면 지정된 그래픽으로만 작동하게 된다.) 또한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답게 NVIDIA PhysX 물리엔진을 지원하여 게임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ODD의 제원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듀얼레이어도 충실히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노트북 사용자가 손쉽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전용 웹 스토리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MAXXAUDIO 마스터에서 다양한 EQ 환경 설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음색으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직관적인 UI 구성으로 사용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디자인 파트에서 보았던 인스턴트 버튼의 기능을 지정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과 같이 다양한 설정을 지원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등록 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ASUS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라 할 수 있는 Splendid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다양한 색감 설정이 가능하며 (노트북에서도 HD 동영상의 색공간을 정확히 구현해 원본 색상 그대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Power 4 Hybrid를 지원하여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해 USB 3.0 단자에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자동 업데이트 및 설치 마법사를 지원해 일일이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최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ASUS G56JR-CN196H 는 HDMI 와 D-SUB 단자를 지원해 사진과 같이 멀티 디스플레이 활용이 가능하다. 별다른 설정없이 케이블을 이용해 모니터와 노트북을 연결해 주게 되면 2개의 디스플레이에서 노트북과 동일한 화면을 출력해 주게 된다.
화면 해상도를 통해 복제 뿐만 아니라 확장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키 + P를 눌러 간편하게 복제/확장 선택이 가능하다.) 일반 노트북의 경우 다중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멀티테스킹을 진행할 경우 다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했던 것에 반해 G56JR-CN196H 는 높은 성능을 구현해 멀티테스킹 시에도 버벅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시작 화면이 보일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보았는데 (콜드 부팅) 12.25 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8GB 의 SSD가 자체 내장된 SSHD를 사용해 빠른 부팅이 가능하다.)
기본 장착된 웹캠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실내에서는 다소 노이즈가 발생했지만 딜레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선명도가 무척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상 프로그램은 물론 웹용 사진 및 동영상 촬영용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지원되는 USB 3.0 단자의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타 제품의 USB 2.0 과 큰 속도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USB 3.0 을 별도의 칩셋으로 지원하지 않고 PCH 에서 기본 지원해 안정성 면에서도 매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두 제품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페어링 과정을 마친 후 기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단순 파일전송이 아닌 스마트폰의 스토리지에 진입할 수 있도록 S/W 가 구성되어 간편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었다.
고성능 노트북 답게 4K해상도의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했다. 15.6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답답함이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안티글레어 타입에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시야각이나 난반사 없는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디스플레이에 민감한 유저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MP3 파일을 이용해 외장 스피커의 사운드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별도의 서브우퍼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려 주었다. 특히 높은 출력과 선명한 사운드가 무척 매력적이었으며 저가형 노트북에서는 느낄 수 없는 미세한 효과음 까지 재생하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소리가 너무 크고 우렁차 사무실에서 테스트하기 힘들 정도였다. 외장 스피커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을 것이다.)
풀HD 해상도, 60 프레임의 고화질 동영상을 메트로 UI의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CPU 점유율이 5-6% 대에 머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화질 동영상을 즐기면서도 충분히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높은 해상도, 뛰어난 성능이 더해져 완벽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전문 그래픽 작업 등도 충분히 가능한 모델이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30.73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SHD를 사용해 동급 스펙에 HDD를 탑재한 경쟁 모델 대비 5초 이상 시간을 단축시켰다.)
대표적인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인 바닥 을 이용하여 동영상 변환시간을 테스트 해 보았다. 216MB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Xvid 동영상 파일의 인코딩을 진행해 본 결과 (설정 : 1500 비트레이트, 30프레임, 압축방식 Xvid) 4분 07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트북의 객관적인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균형잡힌 높은 스코어를 보여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에서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게임은 물론 전문적인 프로그램 사용시에도 성능의 부족함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3DMARK 2013을 이용해 외장 그래픽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신 노트북에 장착되는 GTX 800M 시리즈와는 다소 성능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게임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나 몇몇 3D 게임의 경우 풀옵션으로 구동하기 힘들수 있다.)
본격적으로 게임 테스트를 진행해 보도록 하자. 상단의 사진은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OL (League Of Legend) 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풀옵션에서 (모의 전투) 96-100 프레임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LOL은 높은 옵션에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온라인 FPS 게임 중 하나인 AVA 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920 x 1080 해상도에 옵션을 아주높음 으로 설정했을 때 (캐논 맵) 138-194 프레임을 보여주어 불편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프레임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화했다.)
상단의 옵션에서 디아블로 III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65-86 프레임으로 구동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스타크래프트 2 를 구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풀옵션에서 61-87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논 글레어 타입으로 난반사 없이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Colin McRAE DiRT2 DEMO 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MULTISAMPLING : 8x QCSAA, CHOOSE PRESET : ULTRA) 평균 42.9 프레임을 보여 주었다.
[ASUS G56JR-CN196H 디자인 & 구동 동영상]
리뷰를 진행한 ASUS G56JR-CN196H 는 GTX 800M 시리즈를 탑재한 최신 게이밍 노트북과 달리 GTX 760M 이 장착되어 3D 퍼포먼스 에서는 다소 부족하는 느낌이 들었다. (GTX 760M 은 GTX 850M 과 비슷한 3D 성능을 보여준다.) 이런 이유로 모든 게임을 풀옵션으로 즐기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최고급형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높은 스펙을 기반으로 한 균형 잡힌 성능으로 게임은 물론 대부분의 S/W를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었으며 SSHD를 탑재해 HDD를 지원하는 모델들과 달리 SSD 에 대한 갈증도 크지 않았다.
ASUS 의 최상위 라인업인 G시리즈 답게 디스플레이와 사운드에서는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야각 없는 선명한 15.6형의 디스플레이는 500nit 의 밝기를 지원해 암부도 밝고 선명하게 표현해 주었으며 (단순히 밝기를 올린듯한 느낌이 아니다. 선명함도 살아있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귀 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전해지는 사운드는 더 이상의 칭찬이 필요없을 만큼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게이밍 노트북 다운 고급스런 디자인도 인상적이며 다양한 기능과 단자부 등을 지원해 활용성을 높인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단지 3D 퍼포먼스 만을 고려해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한다면 GTX 860M 이상의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성능과 완성도를 고려한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이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최근 테스트 했던 모델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 모델이었다.)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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