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자사가 유통중인 MSI 라데온 R9 시리즈 7종과 R7 250X, 모두 8종의 그래픽카드 소비자가격을 평균 6.3%, 최고 7만 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는 10만 원 대의 R7 250X 1GB부터 고가의 R9 290X LIGHTNING까지 다양한 라인업에 적용된다. 인하 내용을 보면, 가장 고가인 R9 290X LIGHTNING은 7만 원 내리고, R9 290 GAMING 4G은 4만 원, R9 280X GAMING 3G는 2만 원, R9 270 제품들은 1만 원 씩, R7 250X 1GD5는 5천 원 내린다.

대원CTS는 이번 가격인하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게임을 즐기려는 이들과 여름방학 특수를 준비하는 PC방을 겨냥해 MSI 코리아와 함께 준비했다. 가격인하와 함께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AMD의 도움을 받아 게임 다운로드 쿠폰도 함께 제공(한정수량)한다. 해당 게임은 www.amd.com/radeonrewards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MURDERED: Soul Suspect, Thief, SNIPER ELITE 3 등 20여가지가 넘는 대작 게임들 중에 갖고 싶은 게임을 선택하여 내려 받을 수 있다.

가격인하 및 관련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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