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www.olympus-imaging.co.kr)은 7월 8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사옥 내 위치한 갤러리 펜(PEN)에서, OM-D E-M10 체험단이 촬영한 '태국 출사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4월 자사 플래그십 카메라 OM-D의 최신 모델 E-M10의 론칭을 기념해 체험단 23명을 선발, 6박 7일간 태국 출사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체험단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태국 최대 축제인 쏭크란 축제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아유타야, 후아힌 지역 등을 여행하며 촬영한 특별한 사진들로 구성된다. 특히, 체험단의 여정에 따라 사진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태국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이번 출사여행은 태국관광청과 하나투어, 티웨이항공의 협찬으로 진행됐으며, 항공, 숙박 등 현지 경비 일체 지원은 물론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전문적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하는 등 체험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태국 출사여행 사진전'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 OM-D E-M10 마이크로 사이트(www.omdem10.com)와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정우 카메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OM-D E-M10은 4.6cm 두께의 얇고 가벼운 바디에 올림푸스만의 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카메라 OM-D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여행에 최적화된 카메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클래식한 OM-D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와이파이 기능이 내장돼 사진을 간편하게 SNS로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정통 OM-D 라인답게 고급 기종에서 볼 수 있는 고화질의 전자식 뷰파인더(EVF)와 두 개의 다이얼로 촬영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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