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MSI 라데온 R7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등급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2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MSI R7 250X을 구매하면 상위 등급인 R7 260을 배송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라데온 R7 250X 구매자들은 같은 금액에 상위 기종의 그래픽카드를 살 수 있는 셈이다. 대원CTS와 MSI는 추후 다른 모델을 대상으로 2탄도 준비중이라고.

이번 프로모션은 대원CTS가 직접 운영하는 B2B몰 컴퓨터코리아(www.computer.co.kr)를 비롯하여, 오픈마켓(11번가, 옥션, 지마켓), 아이코다(www.icoda.co.kr)와 이지가이드(www.guidecom.co.kr)를 통해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준비한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오픈마켓은 다나와, 대원CTS 홈페이지 등의 안내 페이지에서 링크를 클릭하여 구매할 수 있다.

MSI 라데온 R7 시리즈는 화려함 보다는 안정성과 실속형을 강조한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제품이다. 더불어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OC(오버클럭) 제품으로 성능 또한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원CTS 컴포넌트 담당자는 "그래픽카드 구매자 입장에서는 같은 예산으로 한 등급 높은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살 수 있다. 앞으로 이런 기획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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