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대표 김대영)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모바일 기기 2대를 동시에 2배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한 차량용 급속 충전기 'P12 Q/C 듀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일반 USB 충전기보다 2배 빠른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20W의 고출력으로 대용량의 태블릿PC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듀얼포트 방식으로 차량 안에서 2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 등 외부 활동이 많은 경우 실용적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 등 모바일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USB 충전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호환되며, KC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으로 과부화나 고장 등의 걱정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또한, 'P12 Q/C 듀얼'을 시거잭에 장착한 후 시동을 걸면 전면 테두리의 LED 무드램프가 켜져 차량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또한 차량 내부와 잘 어우러진다. 가격은 28,500 원 으로, USB 파워 케이블은 별매다.
슈피겐은 'P12 Q/C 듀얼'의 출시를 기념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마켓 11번가 쇼킹딜(bit.ly/1q3wYfi)을 통해 오는 22일(일)까지 10% 할인된 25,600 원 에 판매되며 무료 배송의 혜택도 제공 한다.
슈피겐의 마케팅팀 김지영 팀장은 "슈피겐SGP에서 슈피겐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종합 액세서리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량용 급속 충전기를 비롯한 모바일과 관련된 제품의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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