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자사 QHD 고해상도 대화면 모니터인 30X-P Driver IPS LED 모델을 50만 원 대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은 박진감 넘치는 축구경기를 더 크고 생생한 화면으로 감상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69만 원 대에 판매되던 크로스오버 30X-P Driver IPS LED를 이번 행사기간에는 59만 9천 원 에 구매할 수 있는 것. 수량은 100대 한정으로 15일간 진행된다. 준비된 물량이 전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되며,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전 오픈마켓을 통해 행사가에 구입 가능하다.
크로스오버 블랙튠 30X-P Driver IPS LED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디스플레이포트(DP) 버전 1.2와 HDMI 버전 1.4,듀얼링크 DVI를 탑재해 확장성을 높임과 동시에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포트를 사용하면 애플의 아이맥, 맥북 시리즈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DP 호환성 문제를 대폭 개선한 펌웨어를 내놓아 전문가 및 마니아들을 배려했다.
120Hz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해 FPS 게임을 즐기는데도 유리하다. 1920x1080 풀HD보다 높은 2560x1600 QHD 해상도를 제공한다.
또한, 오랫동안 화면을 봐도 눈이 피로하지 않는 무광택 AH-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어도비RGB 99% 광색역을 지원해 전용 프로파일을 사용하면 원본과 동일한 색상을 표현해 어도비 프로그램을 즐겨쓰는 전문가들에게 특히 유리한 모니터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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