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 www.fusionfnc.co.kr)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충전모드로 충전하는 오토디텍팅 기능을 갖춘 20,800mAh 대용량 스마트 보조배터리 '아이노트 FS-PB208A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아이노트 FS-PB208AP
오토디텍팅 기능은 충전을 위해 보조배터리와 연결된 각 기기를 자동으로 감지, 기기에 맞는 최적의 충전조건을 자동으로 맞추어 주는 기능으로, 배터리 충전속도와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 최적의 충전모드로 충전을 시작한다.
아이노트 FS-PB208AP 은 안전성과 효율 증가를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삼성SDI의 8개의 정품 배터리셀 구성된 20,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더불어 8개의 셀간의 미묘한 전압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액 누수, 전압의 불안정, 보존용량 차이를 잡아주는 자체 개발된 밸런스 회로가 내장되어 같은 용량의 타 제품에 비해 20~30% 정도 높은 충전효율을 갖췄으며, 폭발 등의 사고 위험을 방지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퓨전에프앤씨측에 따르면, 20,800mAh 용량 기준으로 태블릿은 2~3회, 스마트폰의 경우는 6~7회 이상 완충이 가능해 1주일은 스마트폰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고.
또한, 충전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CD 타입의 배터리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현재 충전중인 상황 및 배터리 잔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아이노트 FS-PB104AP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노트 보조배터리는 20,800mAh 용량의 FS-PB208AP를 비롯하여, 10,400mAh의 FS-PB104AP, 10,400mAh의 FS-PB104CN, 5200mAh의 FS-PB52CN 등 용량별 총 4가지 제품이 동시에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9,800 원, 35,800 원, 32,800 원, 23,800 원 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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