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DSLR 카메라 'EOS 100D' 구매자를 대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로 떠나는 '산타바바라 로맨틱 사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캐논과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www.visitcalifornia.co.kr), 델타항공이 함께 진행한다.
5월 1일 이후 EOS 100D 블랙 또는 EOS 100D 화이트를 구입했다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7월 6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산타바바라로 사진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와 본인 블로그 URL 주소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18일 캐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0명은 오는 9월 중 5박 7일 일정으로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로 사진여행을 떠난다. 산타바바라는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의 평화로운 도시로, 해변을 산책하며 감상하는 아름다운 석양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와이너리에서 즐기는 와인 시음 등 로맨틱한 출사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이번 사진여행 이벤트는 최소·최경량 바디를 자랑하는 DSLR 100D 와 화이트 더블 키트 출시로 더욱 완벽해진 EOS 100D를 통해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대자연을 직접 촬영하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DSLR 카메라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혁신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EOS 100D는 캐논 DSLR 카메라 새로운 라인업으로, APS-C 타입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SLR 카메라 중 세계 최소·최경량 DSLR 카메라이다. EOS 100D는 바디 무게가 370g(배터리와 메모리 장착 시 407g)에 불과하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를 갖춰 'DSLR은 크고, 무겁다'는 편견에서 깨는 제품이다.
EOS 100D는 크기가 작아졌음에도 약 1,800만 화소의 신형 CMOS센서와 캐논 5세대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탑재해 DSLR 카메라로서의 고화질 고성능은 그대로 갖추고 있다. 여기에 7가지 필터 효과를 탑재한 것은 물론 기존과 다르게 라이브 뷰 모드시 LCD 창에서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OS 100D 화이트는 DSLR 카메라는 무겁고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화이트 색상의 DSLR 카메라로 많은 여성 카메라 사용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아왔다. 또한, DSLR의 기능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성능과 디자인 모두에 만족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EOS 100D 화이트 더블렌즈 KIT는 기존 출시되어있던 EF40mm F2.8 STM 렌즈 화이트 버전에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 화이트 색상의 구성으로 더욱 완벽해진 화이트 매력을 갖추고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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