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이사 송정진)는 디카북 편집기 3.2버전 출시와 함께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붉게 촬영된 사진을 자동으로 골라내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포토북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붉게 촬영된 사진을 구별할 수 있는 찍스만의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했다. 디카북 제작 시 사진을 골라 편집기에 추가하면, 해당 기능이 붉게 촬영된 사진을 자동으로 검출하여 안내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카페 안, 결혼식장 등 실내에서 붉게 촬영된 사진을 자동으로 검출해주기 때문에 붉은 느낌이 도는 사진을 직접 찾아서 수정하는 번거로움 없다. 또한, 디카북 편집기에서 제공되는 보정기능을 사용해 빠르고 손쉽게 보정이 가능하다.
찍스 디카북은 여러 장의 디지털 사진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서비스로 업계 유일 은염인화 방식을 활용해 최고급 인화품질과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자동검출 기능 이외에도 스티커, 따라 만들기 등 다양하고 편리한 편집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나만의 특별한 디카북 제작이 가능하다. 찍스 디카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이즈와 커버종류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카북 가격은 DIY 꾸밈표지 M46(15X10cm) 16페이지 기준 8,800 원 이다.
찍스 기획팀의 현창호 차장은 "사진을 찍다 보면 붉게 촬영된 사진은 수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인화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찍스의 붉게 촬영된 사진 검출기능을 이용하면 손쉽고 빠르게 많은 추억을 담은 특별한 디카북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찍스 디카북 이용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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