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www.olympus-imaging.co.kr)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 자사의 다양한 최신 카메라를 선보임과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사진 강좌와 특별 할인 및 사은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근 '하정우 카메라'로 주목받고 있는 OM-D E-M10을 비롯해 여행 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DSLR 이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PEN E-P5와 함께, 광각에서 망원까지 아우르는 콤팩트 카메라 STYLUS 1, 휴가지에서 완벽한 수중촬영 및 셀프 카메라 촬영을 도와주는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 TG-850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올림푸스의 최신 제품을 최저가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사은품까지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24~25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약 40분 동안 포토그래퍼 이명호 작가가 '여행사진 잘 찍는 법'을 주제로 사진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매 시 정각에 올림푸스 부스를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찍으면 에코백과 부채를, 포토 월에서 OM-D로 사진을 촬영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마케팅팀 윤영훈 팀장은 "화질, 성능, 휴대성에 최적화된 올림푸스 카메라는 사실적이고 선명한 색감으로 인해 여행의 추억을 더욱 생생히 남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여행에 최적화된 올림푸스 카메라를 경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