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 www.abko.co.kr)는 태블릿PC 충전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도 가능한 초·중·고 용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대 4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해주며, 특히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통합하여 관리해 주는 솔루션을 탑재하여 교사들의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앱코의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는 태블릿PC를 각각 16대, 32대, 48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 학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농산어촌 전용인 태블릿 PC 12대를 지원하는 제품을 출시하여 농산어촌 학교의 재정적인 부담을 경감시켰다.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를 지원하는 태블릿PC 또한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탭 8.9/10.1, 갤럭시노트 8.0/10.1,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 그리고 윈도우8.0 이상의 운영체제를 각각 지원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모든 태블릿PC에 대응하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는 전체가 메탈 재질로 이루어져 금고만큼 튼튼한 외관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지털 도어락 잠금장치를 부착하여 고가의 태블릿PC 도난 및 분실, 파손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최근 일선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수거하여 보관하다 분실, 파손 등 사건이 발생하여 교사가 이를 직접 변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바, 향후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를 이용하면 태블릿PC에서 이러한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바(Bar) 형태의 손잡이와 우레탄 바퀴가 장착돼 이동 할 때도 편리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바퀴 잠금 장치도 지원된다.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제작돼, 환경호르몬, 중금속 성분으로부터도 안전하다.
외관의 크기는 태블릿PC 32대 기준으로 손잡이와 바퀴를 포함해 가로 710mm x 높이 1081mm x 깊이 400mm이며, 색상은 그린(green), 오랜지(Orange), 블랙(black) 총 3가지로 제공된다. 제품가격은 32대 수용 제품 기준 270만 원(부가세 제외)이며, 농산어촌 전용 12대 수용 제품은 90만 원(부가세 제외)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앱코(www.abk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앱코는 제품은 학교, 학생,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충분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등 학교에서 사용하는 모든 태블릿PC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형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 출시했다"면서,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학원, 기업, 회의실, 세미나장 등에서도 필수품으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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