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5월 29일 오전 10시에 역삼동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IoT 시대의 스마트 서비스 대응 전략을 발표하는 '스마트 인터랙션 테크비전 세미나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 기관과 연구소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할 동작, 제스처, 얼굴, 음성, AR(증강현실) 및 IoT/M2M 인터랙션과 Zero Effort & Natural Connecting UI/UX 전략 등 총 6개의 트랙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 '스마트 인터랙션 테크비전 세미나 2013' 전경
카이스트의 김지현 교수가 'IoT 시대의 UX와 device간 인터랙션'을 주제로 IoT 시대의 새로운 UX가 주는 가치, User 인터랙션을 넘은 M2M 인터랙션, IoT가 주는 웹, 모바일 대비 경쟁우위의 user value를 발표한다.
유비유넷의 윤훈주 대표는 '동작인식 기술 및 제품/응용 동향'을 주제로 센서/영상 기반 동작인식 기술 및 제품 동향, 웨어러블 디바이스 동작인식 기술 및 제품 동향, 동작인식의 활용 분야를 발표한다.
포항공과대학교의 김대진 교수는 '스마트 인터랙션을 위한 얼굴인식 기술 및 서비스 동향'를 주제로 얼굴 분석 기술 개요, 얼굴 기반 스마트 인터렉션 기술, 스마트 시스템 응용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노디자인 계열사인 이노UX의 최병호 대표는 'Zero Effort & Natural Connecting UI/UX Strategy'을 주제로 스마트 시대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 Zero Effort & Natural Connecting, 다양한 신기술의 종합선물세트는 어리석은 행위, Zero Effort & Natural Connecting UI/UX 전략을 발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이윤근 팀장은 '스마트 인터랙션을 위한 음성인식 서비스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음성인식 기술의 원리 및 중요성, 대표적 음성인식 서비스 및 음성인식 관련 산업 현황, 음성언어 처리기술 전망을 발표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김익재 박사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션 UI 기술과 적용 사례'을 주제로 증강현실 기술이란, 증강현실을 위한 핵심 기술 소개, HCI 관점에서의 증강현실 기술, 증강현실 기술 응용 사례을 발표한다.
테크포럼의 김서원 실장은 "스마트 인터랙션 기술 사례와 전망을 통해 사람과 사물의 대화방식의 변화와 IoT 시대의 스마트 서비스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www.techforum.co.kr)를 통해 확안힐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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