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ZOTAC,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이 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 애플리케이션의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나눔애드 for 초록우산' 애플리케이션은 1분간 광고를 시청하기만 하면,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동으로 기부되는 신개념 기부 애플리케이션이다.
조텍코리아의 경우 테그라노트7 동영상 광고를 보게 되면 그 즉시 하트 50개가 기부되며, 이 밖에도 '더 보기' 메뉴를 통해 안전운전 캠페인, 공익광고 등을 포함한 다른 기부 광고도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페이지'에서는 현재 나의 기부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 소개하여 함께 기부도 할 수 있다.
현재, 조텍코리아가 페이스북을 통해 정기 후원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1948년 해방 직후 미국의 클라크 목사가 국내 시설에 있는 400여명의 아동을 도우면서 시작된 국내 최대 아동구호사업 NGO 단체이다.
조텍코리아는 IT기업으로서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쉬운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올해부터 좋아요 1개 당 100원으로 환산하여 정기 기부를 해오고 있다.
'번거로운 기부'가 아닌 '쉬운 기부'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는 '기부애드 for 초록우산'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5월 9일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스토어에서 '나눔AD for 초록우산'으로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과 초록우산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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