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단일 보드에 2개의 AMD 라데온 R9 시리즈 GPU를 탑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그래픽 칩셋인 AMD 라데온 R9 295X2를 탑재한 'MSI 라데온 R9 295X2 8GD5'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라데온 R9 295X2 8GD5는 현재 출시된 게임은 물론, 향후 출시될 게임까지 초고해상도 4K 디스플레이에서 최상의 그래픽 설정으로 구동할 수 있는 최고 제원의 제품으로, PC 수냉 쿨러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선두 업체인 아세텍(Asetek)과 공동 개발한 쿨러를 장착해, 저발열, 저소음의 장점은 물론, 안정적인 성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GCN 아키텍처 기반인 MSI 라데온 R9 295X2 8GD5는 맨틀(Mantle)API를 통해, 더욱 향상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 AMD 트루오디오(TrueAudio) 기술로 스테레오 헤드셋만으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VGA 오버클럭 & 튜닝 유틸리티인 Riva Turner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개발한 VGA 튜닝 유틸리티인 'MSI 애프터버너(Afterburner)'를 기본 제공해 자신의 게이밍 환경에 맞게 손쉽게 설정하고 오버클럭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최고의 그래픽카드와 관리가 필요 없는 고성능 수냉식 클러가 탑재되어 매력적이다"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4K 고해상도 게임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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