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페이톡(Paytok)을 운영 중인 인터페이(대표이사 김근묵)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 전용 페이톡 회원가입 창을 통해 신규 가입한 회원들은 5,000원 할인쿠폰을 SMS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원 가입 후 이벤트 창에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4,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4,000원 할인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 사이에 신청한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된다.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자도 참여가 가능하고 1인당 최고 4번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는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5,000원 쿠폰은 3만 원 이상, 4,000원 쿠폰은 2만 원 이상 구매시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행일 기준으로 5,000 원 쿠폰은 1달, 4,000 원 쿠폰은 1주일이다. 타 쿠폰과의 중복할인이 가능하지만 페이톡에서 증정한 쿠폰은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페이톡은 휴대전화기만 있으면 별도의 앱 설치 등 복잡한 과정 없이 한 번에 결제를 마칠 수 있게 한 모바일 직불 결제 서비스다. 직불결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와 달리 통장 내 잔고에 대해서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페이톡을 이용해 결제하면 30%의 소득공제는 물론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씨티은행에 이어 최근에는 국민은행까지 제휴하며 서비스를 확대한 페이톡은 은행 외 온오프라인 가맹점도 빠른 속도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편, 현재 11번가, AK몰, 불고기브라더스에 이어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과도 제휴계약을 체결한 페이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대형 쇼핑몰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