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의 화이트 버전를 공개하며, 기존에 선보인 EOS 100D 화이트 모델의 완성도를 높였다.
캐논은 4월 말부터 EOS 100D 화이트와 함께 EF-S 18-55mm f/3.5-5.6 IS STM, EF 40mm f/2.8 STM 렌즈 화이트 버전을 포함한 더블렌즈 패키지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 EF-S 18-55mm f3.5-5.6 IS STM
한편, 캐논은 정식 판매에 앞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4, 이하 P&I 2014)에서 EF-S 18-55mm f/3.5-5.6 IS STM 화이트 버전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 화이트 버전은 EOS 100D 화이트 바디와 같은 톤의 흰색을 채용해 렌즈를 바디와 결합했을 때 완벽한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기존의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가 가지고 있던 성능은 그대로 발휘한다. 캐논이 개발한 STM(Stepping Motor) 모터의 탑재로 AF 작동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보다 부드럽고 정확한 AF를 제공한다.
▲ 캐논 EOS 100D 화이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EOS 100D 화이트 더블렌즈 KIT 공개를 통해, EOS 100D 화이트가 더욱 완벽해진 매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더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OS 100D 화이트는 무겁고 차가운 느낌이던 기존 DSLR 카메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화이트 컬러를 갖춰, DSLR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개성 있는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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