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가 일상 생활 속 포켓포토 활용 아이디어를 모으는 '포켓포토 굿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할 때,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 인화지 사진을 활용해 사과에 붙여 보내는 등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포켓포토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LG전자 포켓포토 사이트(www.lgpopo.co.kr)에 작품 설명서와 활용사진을 올리면 된다. 모바일로도 접수 가능하며, 심사는 활용성, 독창성, 작품성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상품도 푸짐하다. '포켓포토 굿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3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그램 노트북'을 지급한다. 당선작 발표는 6월 13일에 실시 예정이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2014년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 얇아진 2cm의 두께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강화되었으며, 기존 안드로이드 외에도 애플의 iO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배터리 수명은 더욱 강화되어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 가능하다. 더불어 어디에나 쉽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인화지도 새롭게 출시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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