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무료사진인화 서비스 기업 ㈜씨에프닷이퀄톤은 최근 선보인 자체 개발 스마트폰사진 무료인화서비스 통합플랫폼 '프리포토(Free Photo)' 시스템이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포토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앱과 웹을 통해 프리포토 사진인화 키오스크로 전송, 현장에서 바로 1분여 만에 사진 출력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인화된 사진 및 프리포토의 키오스크 스크린상에 홍보용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 프리포토 시스템
최근 5개월여 동안 영화관(메가박스 강남역/센트럴시티점/대전점)내 시범 운영중인 프리포토-사진인화 키오스크 통해 일 평균 약 10,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사진을 무료로 인화 하였으며, 특히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에 씨에프닷이퀄톤은 프리포토 서비스를 전국단위로 사업화하기 위한 총판/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오는 4월 15일(오전 11시) 서울 반포에 위치한 센트럴시티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관계자는 "프리포토의 사진 무료인화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광고매체 임과 동시에 사진과 결합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이다"라며, "향후 '프리포토' 서비스는 해당 지역 로컬광고의 특화매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포토 사업설명회 참가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www.equalt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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