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지난 7일부터 진행한 자사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1 X Mark II'의 예약 판매가 시작한 지 8시간 만에 준비한 100대가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캐논 관계자는 "파워샷 G1 X Mark II는 캐논을 대표하는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로 제품 하나로 렌즈의 교환 없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화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 같다"라며, "여기에 단 시간에 매진이 될 수 있었던 데는 캐논의 대표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파워샷 G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파워샷 G1 X Mark II는 캐논의 광학 기술력이 집약된 1.5형 대형 이미지 센서와 고화질의 광학 5배 줌 렌즈 등을 탑재한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중 최상위 제품이다. 또한 듀얼 컨트롤 링을 탑재해 카메라의 설정 값을 조정하는 스텝 링과 AF를 조정하는 컨티뉴어스 링으로 세세한 조작이 가능하며, 와이파이와 NFC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후면의 3형 대형 틸트 액정은 104만 도트의 고정밀 액정으로 촬영한 사진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위로 180도, 아래로 45도까지 움직일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캐논 파워샷 G1 X Mark II는 1.5형 대형 이미지 센서 등 다양한 고성능 기능을 통해 고화질의 이미지와 쾌적한 촬영 환경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라며,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소비자들이 파워샷 G1 X Mark II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논 '파워샷 G1 X Mark II'는 4월 16일에 정식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899,000 원 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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