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4월 19일(토) CPS/CPS Jr. 회원 및 프로 사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CPS 워크샵’에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
2014년 첫 번째 CPS 워크샵은 유명 작가들에게 사진작업 노하우와 철학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CPS 워크샵은 프로 유저 및 사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진애호가들에게 사진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캐논은 이번 워크샵을 위해 유명 사진작가 오형근, 임재천을 강사로 초청한다. 오형근 사진작가는 상업사진 작업과 파인아트 작업의 차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고, 임재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는 지금까지의 작품 활동과 함께 한국에서 사진가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한편 작가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CPS 워크샵은 4월 19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18호에서 진행된다. 워크샵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CPS/CPS Jr. 회원은 물론 캐논 홈페이지 가입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지난 27일(목)부터 시작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bit.ly/1gMKJw6)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하며, 신청 시 참가비를 온라인 결제해야 최종적으로 참가가 확인된다. 참가비는 CPS 및 CPS Jr. 회원이 1만 원, 캐논 홈페이지 회원은 2만 원 이다.
한편, 이번 CPS 워크샵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4)에 맞추어 진행된다. 캐논은 워크샵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P&I 2014 캐논 부스를 포함해 다양한 사진·영상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입장권(1인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프로마케팅팀 고영준 차장은 "2014년 처음으로 진행되는 CPS 워크샵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한국 사진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업 사진작가의 그간의 사진작업을 감상하고 사진촬영 및 작업진행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캐논은 올해 프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관한 정보뿐 아니라 사진 기술, 예술 전반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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