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야구와 함께 농구, 축구, 골프 등의 다양한 스포츠 HD 초고화질 중계와 유용한 서비스 기능 및 경기 정보를 'T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T스포츠 앱은 기존에 제공하던 'T베이스볼', 'T바스켓볼', 'T골프'에 프로축구까지 추가하고 각 서비스의 장점을 T스포츠에 통합해 초고화질 실시간 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기존 'T베이스볼'에서는 1개 구단만 설정 가능했던 응원 팀을 야구, 축구, 농구 구단과 더불어 골프 선수 중 최대 8개까지 구단(선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해 그 구단(선수)의 경기일정과 최신 뉴스, 최신 경기 영상 등을 따로 모아 즐길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장점을 살려 ▲2개 경기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타구장 멀티뷰' ▲홈런, 득점찬스, 투수교체 등 보고 싶은 장면을 설정해두면 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 ▲생중계 중에 내가 원하는 이전 장면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제공해 경기의 주요 장면 시청뿐 아니라, 데이터 사용 및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T스포츠 앱을 사용하면 새롭게 추가된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도 동시에 팝업창으로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팝업 플레이' 등과 같이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며 T스토어 고객 평가에서 4.7평점(5.0 만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T 스포츠 앱은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나 비용 없이 T스토어(fa.do/1H6)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 T스포츠 관계자는 "T스포츠 앱을 통해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은 야구 중계뿐 아니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농구, 축구, 골프 등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을 모바일로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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