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마케팅 플랫폼 전문 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 www.dmcmedia.co.kr)가 모바일과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앱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효율을 증대시키는데 중점을 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풀(www.adpool.co.kr)을 론칭 했다고 발표했다.
애드풀(ADpool)은 기본적인 띠배너 광고뿐 아니라, 주목도가 높은 전면광고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광고노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동일한 상품을 목적에 따라 CPC/CPM으로 집행 할 수 있고, 한 번 클릭된 광고에 대한 재노출 시점을 설정 할 수 있는 기능 포함하는 등 광고효율에 중점을 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애드풀은 OS, 시간, 지역과 같은 1차원적인 타겟팅 외에 DMC미디어가 다년간 온라인 광고에 대한 효과측정 및 예측을 통해 얻은 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기술을 접목시켜 스마트단말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행태에 따른 개인화된 타겟팅 기능을 제공한다. DMC 미디어는 이러한 개인화된 타겟팅을 통해 200% 향상된 전환율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애드풀은 1,000여 회원 사와 3,500여개의 앱을 통해 광고노출이 가능하며, 매월 12%이상 지속적으로 트래픽이 상승하고 있다. DMC미디어는 향후 애드풀에 전면광고 상품 외 주목도에 가장 큰 효율을 보이는 동영상 광고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미디어 스마트미디어 사업그룹 임동빈 실장은 "모바일 광고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 효율에 대한 광고주들의 의문도 증가되고 있다"며, "이제는 모바일 광고도 단순한 노출량이 아닌 광고효율에 중점을 둘 때이며, 금번 애드풀을 시작으로 광고주가 성공적인 캠페인을 집행 할 수 있는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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