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스마트폰의 골드 컬러 트렌드에 맞춰 오픈마켓 11번가와 공동으로 기획한 'G2 골드 에디션 케이스'를 선보이고 11번가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한다.
슈피겐SGP의 11번가와 공동 기획해 제작한 'G2 골드 에디션 케이스'는 우수한 보호력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림아머' 모델로 출시됐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 불고 있는 금빛 트렌드에 맞춰 샴페인골드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충격을 흡수해주는 소재의 케이스를 견고한 하드 케이스로 한번 더 감싸는 '듀얼레이어' 설계와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충격을 완화해주도록 내부에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더해 보호 기능까지 강화했다.
슈피겐SGP는 'G2 골드 에디션 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2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G2 골드 에디션 케이스'를 구매하면 모든 고객에게 25% 할인 혜택과 액정보호필름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슈피겐SGP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G2 골드 에디션 케이스'의 제품명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노트북백팩을 20명에게 증정하는 'SNS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피겐SGP 마케팅팀 김지영 팀장은 "아이폰5s를 비롯해 삼성과 LG전자 등의 제조업체에서도 골드 컬러가 적용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샴페인골드 색상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11번가와 함께 단독으로 선보인 G2 골드 에디션 케이스는 강력한 보호 기능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컬러까지 갖추고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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