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전화 플랫폼 'T전화'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5만 이용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T전화'는 SK텔레콤이 통신사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전화 플랫폼 서비스로, 유용한 기능과 편리한 사용자 환경, 그리고 TV CF, SNS 드라마 등 재미있는 광고 영상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얻은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전지현이 등장하는
이 감성 드라마에는 'T전화'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나는 설레임을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남자 선배와 여자 후배가 새롭고 특별한 인연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남녀의 시선으로 각각 제작된 2편의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요소 요소에 매개체로 'T전화'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만 건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의 'T전화'는 내가 가입한 요금제 정보는 물론 음성/데이터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스팸 전화를 확인하고 필터링할 수 있는 '안심전화', 100만개의 전화번호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T114',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자동 추천하고 여러 기능을 한 화면에 반영한 직관적인 '홈화면' 등의 장점들이 기존의 전화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던 불편함과 피로감을 해소시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시청이 가능한 동영상 콘텐츠에 소비자들이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이용 패턴을 고려해 'T전화'의 기능을 영상으로 제작해 커뮤니케이션 했다"며, "최근 가열되고 있는 자극적인 영상의 마케팅이 아닌 따뜻하고 친근한 영상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감성 드라마 형태의 콘텐츠가 주효했던 것 같다"고 영상의 인기 배경을 설명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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