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이 뛰어난 액정 화면 보호는 물론, 측면에서는 화면이 보이지 않는 사생활 보호기능을 더한 아이폰5/5s/5c 용 액정보호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를 출시했다.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는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30도, 총 60도 안에서는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지만 측면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더라도 옆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슈피겐SGP 특유의 화면 보호 기능도 뛰어나다. 특수 처리된 100% 강화유리로 제작해 보호필름보다 표면 강도가 3배 가량 높아 날카로운 물체의 자극에도 흠집이 발생하지 않고 오랜 기간 화면을 선명하게 보호해주며, 투명한 유리 소재로 제작되어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은 것처럼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고 올레포빅(Oleophobic) 코팅 처리로 지문이나 기름에 강해 화면을 깨끗이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국내 특허를 받은 슈피겐SGP만의 정밀한 가공기술로 제품의 테두리를 부드럽게 곡선 처리해 손에 쥐는 느낌이 좋고, 자가점착기술로 부착도 쉬워 보호 필름과 달리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의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액정 보호필름과 홈버튼 스티커 3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32,500 원.
▲ 자료제공 : 슈피겐SGP
한편, 슈피겐SGP는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 출시를 기념, 오는 30일(일)까지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을 통해 제품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백팩(3명), 스타일러스펜(10명), 가죽 스트랩(20명)의 경품을 증정한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새롭게 선보인 '글라스tR 슬림 프라이버시'는 스마트폰의 액정화면을 보호해주면서 사생활까지 지켜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옆 사람이 화면을 봐도 내용이 보이지 않아 주변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어 개인정보에 민감한 현대인에게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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