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사장 이희성, www.intel.com)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2014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인텔코리아는 지난 2011년 'IT 솔루션' 부문에서 처음 1위에 선정된 이래, 4년 연속 1위를 지켜내 IT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참여한 전체 산업군의 모든 기업 중 30개 기업만 선정하는 'All Star 2014'에 최초로 선정됐다. 올해 'All Star'에 선정된 외국계 기업은 인텔코리아와 한국쓰리엠, 홈플러스 단 3개 기업으로, 인텔코리아는 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인정 받아 이번 'All Star 2014'에 선정됐다. 인텔코리아는 2012년 전체 기업 중 66위의 순위를 기록했으나, 점진적으로 순위가 올라 올해 처음으로 30대 기업에 포함됐다.
▲ 지난해 국내외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인텔코리아-한국정보화진흥원의 MOU 체결 당시
(왼쪽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 김경섭 부원장,
인텔 고든 그레이리시 부사장,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코리아가 4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특히 올해는 All Star 기업으로 첫 선정된 만큼 IT 솔루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혁신을 지속하여 한국 IT 업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 경영의 모델상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도부터 매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을 조사하고 발표하고 있다. 이 조사는 지속적인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수를 산출한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조사는 산업계 간부진 5,920 명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 명, 일반소비자 4,560 명 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국내외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인텔코리아-한국정보화진흥원의 MOU 체결 모습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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