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r)는 올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예정인 X-T1의 출시 기념 소비자 행사 'Hello X-T1'을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X-T1은 0.005초의 랙 타임 및 236만 화소의 O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0.77배의 세계 최대 배율의 리얼 타임 뷰파인더를 탑재한 전문가급 렌즈교환 카메라로, 올해 80주년을 맞은 후지필름의 주력 제품이다. APS-C 타입 X-Trans CMOS II 센서와 104만 화소의 3형 LCD 및 1600만 화소를 갖추고 있으며, 내후성·방진과 생활방수 및 영하 10°C의 저온에서도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전원 On/Off에 관계없이 수동 셔터 스피드, 노출 보정, ISO 감도 및 측광 등 5개의 아날로그 다이얼을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소비자 행사에는 국내 사진작가와 X-T1 상품기획자가 함께하는 사진 세미나, X-포토그래퍼 사진전, 미니 스튜디오 인물 촬영과 제품 체험존을 통해 X-T1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층 강력해진 X-T1의 디자인과 성능을 소비자에게 전달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화 전문지 씨네21의 사진부장이자 인물 사진의 권위자인 손홍주 사진작가와 여행사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승무 사진작가가 X-T1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선보이며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쌓아온 사진 촬영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또 X-T1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X-T1 상품기획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9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석자는 오는 20일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사전 등록 참석자 전원에게는 행사 당일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세미나 종료 후 X-T1을 경품으로 하는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X-T1의 퀄리티를 사진으로 보여주는 X-포토그래퍼 사진전도 진행한다. 후지필름 X시리즈를 사용하는 전 세계 유명 사진 작가 커뮤니티인 X-포토그래퍼스의 작가들이 X-T1과 XF렌즈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갤러리가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후지필름은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X-T1 현장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T1 단품 또는 XF18-55mm 패키지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며, 현장 특별 구성품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세미나 사전 등록자에게는 우선권을 부여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