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헬스 및 피트니스 분야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 www.fitbit.co.kr)는 국내 시장에 선보인 '플렉스™ 스페셜 에디션(Flex™ Special Edition)'이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약 2주 만에 전량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플렉스 스페셜 에디션은 핏비트 브랜드 국내 론칭을 기념해 세계 최초로 1월 23일부터 네이버 샵N에서만 500개 한정으로 국내에서만 판매된 제품이다. 기본 플렉스 제품에 라임 또는 텐저린 컬러 밴드가 추가로 구성된 제품으로 가격은 플렉스와 동일한 13만 9천 원 으로 판매되었다.
▲ 핏비트 플렉스 스페셜 에디션
핏비트 코리아 최현욱 지사장은 "전세계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해 젊은 층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새롭게 론칭한 핏비트에 대한 호기심이 빠른 구매로 이어진 것 같다"며, "곧 출시 예정인 포스(Force™)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제품군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된 플렉스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팔찌형 디자인의 웨어러블 기기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활동 습관을 측정해 준다.
이 외에도 동일한 팔찌형 디자인에 시계 기능이 포함된 포스™(Force™, 출시예정), 클립형 디자인의 원™(One™)과 집™(Zip™), 체지방 측정이 가능한 와이파이 스마트 체중계 아리아™(Aria™, 출시예정)까지 총 5종의 제품이 있다.
핏비트 전제품은 이마트, 홈플러스, 프리스비 매장과 샵N(shop.naver.com/mdigg01) 옥션(stores.auction.co.kr/e130652), G마켓(minishop.gmarket.co.kr/e130652), 11번가(shop.11st.co.kr/@fitbit) 등 온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