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졸업과 입학이 이어지는 이른바 '아카데미 시즌'이 돌아왔다. 새로운 시작과 마무리를 축하하며 선물을 주고 받는 이때 가장 주목 받는 선물은 단연 IT제품이다. 이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학습하는 데 익숙한 중·고등·대학생의 훌륭한 학업 도우미로서,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때문이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스마트하게 뒷받침 해줄 IT제품을 선택해 센스 있는 선물을 해보자.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넘쳐나는 학습 자료를 관리 및 보관할 수 있는 외장하드가 필요하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e교과서를 활용하고 온라인에서 수행할 수 있는 숙제를 내주는 등 디지털 세대의 학생들에게 데이터 관리는 더더욱 중요하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는 1T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0시간 지속되는 긴 배터리 수명으로 사용자의 든든한 데이터 저장소가 된다. 또한, 무선 스트리밍 방식으로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지원해 학습 자료는 물론 드라마, 영화, 음악을 마음껏 넣어두고 등·하교길 등 이동 중에 스마트폰이나 PC로 감상할 수도 있다.

생생한 사운드와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음악, 영화, 드라마 감상은 물론 토익, 토플 등 영어 리스닝까지 오며 가며 들을 것이 참 많은 요즘 세대에게 헤드폰은 위시 리스트 1순위 아이템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보편화되며 이러한 니즈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는 온이어 타입의 디자인과 넓은 대역폭(16 ~ 22,000 Hz) 지원으로 시끄러운 외부나 이동 중에도 최적의 사운드를 지원한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첨단 소재인 알칸테라(Alcantara?)를 사용해 유연성과 내구성, 통기성을 모두 갖춰 오랜 시간 동안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하이글로스 블랙, 클래식 브라운, 인텐스 레드 등 고급스럽고 개성 강한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교복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생생한 컬러로 남다른 리포트를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다큐프린터 CP105b'
디지털 데이터로 자료를 관리하면서 프린터의 필요성이 줄어 들었다는 건 오해다. 오히려 디지털화된 각종 자료와 과제들을 출력할 일이 많아져 생생한 컬러와 빠른 인쇄 속도를 지원하는 프린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다큐프린터 CP105b는 합리적인 가격과 유지 비용에 컬러 S-LED 방식으로 성능은 높인 제품으로 최대 2,400dpi의 선명한 인쇄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흑백 15ppm, 컬러 12ppm의 빠른 인쇄 속도를 지원하며 콤팩트한 크기로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정 기간 내 구매 시 10,000원 상당의 CJ펀콘과 경품 응모권을 지급하는 신학기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학업, 업무, 엔터테인먼트 어디에나 'ASUS 트랜스포머 북 T100'
대학교 도서관에 가면 노트북을 펼쳐 두고 과제와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무겁고 번거롭지만 성능 때문에 노트북을 포기하지 못한다면 노트북의 생산성과 태블릿 PC의 휴대성을 모두 갖춘 포터블 노트북인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T100이 제격이다. 인텔 아톰 베이 트레일(Bay Trail)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채용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10.1인치 IPS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과 동급 최대의 스테레오 사운드는 태블릿PC 중 최고 수준의 사운드 퀄리티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윈도우 8.1 운영체제로 키보드와 결합해 일반 PC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학교에서는 학업용으로, 사회 진출 후에는 업무용으로, 여가 시간에는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수시로 노트, 발표는 프로페셔널하게 '엑스포인터 펄스 스타일러스(XPS300)'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하게 되는 발표. 호소력 있는 발표에 빠져선 안 될 것이 자료가 저장된 기기의 위치에 관계 없이 자유자재로 발표 자료를 넘기고 조정할 수 있는 프레젠터다. 하지만 어쩌다 한 번 찾아오는 발표 때문에 프레젠터를 선물하는 것이 과연 실용적일까 망설여진다면 2가지 기능을 하나로 갖춘 엑스포인터 펄스 스타일러스 XPS300에 주목하자. 'XPS300'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연동해 평소에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사용할 수 있고 프리젠테이션 환경에서 오디오 잭에 연결해 앱을 실행시키기만 하면 마우스 및 레이저 포인터로 활용할 수 있는 1석2조의 모바일 제품이다. 갤럭시와 아이폰에 모두 호환 가능하다.

편집팀 master@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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