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11번가 단독 기획전을 통해 QHD 고해상도 및 DP 포트를 지원하는 자사의 최신 모니터 27QWDP를 29만 9천 원에 파격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크로스오버 27QWDP의 우수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7QWDP는 기존 27QW에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디스플레이포트(DP) 버전 1.2와 HDMI 버전 1.4,듀얼링크 DVI를 탑재해 확장성을 높임과 동시에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포트를 사용하면 애플의 아이맥, 맥북 시리즈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특히 고급 AD보드를 적용해 장치 호환성을 높이면서 120Hz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해 FPS 게임을 즐기는데 유리하다. 1920x1080 풀HD보다 훨씬 높은 2560x1440 QHD 해상도를 제공하며, 흡사 애플의 레티나디스플레이를 보는듯한 느낌을 전한다고.
LCD 화면이 표면에 밀착되는 논글래스(Non-Glass) 방식의 일체형 디스플레이와 반사율을 75% 줄인 플라즈마 데포지션 코팅으로 눈의 부담도 줄였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의 최신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없는 색상을 보여주며, 최대 500만대 1 동적명암비와 420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크로스오버 모니터를 구매하면 고급 핫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핫팩은 개봉 후 옷에 붙여두면 반나절동안 열을 내 추운 겨울 야외활동하기에 좋다.
이번 행사는 11번가를 통해서만 최저 할인가 구입이 가능하며, 1월 한달 간 진행된다. 준비된 물량이 전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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