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 유통사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ASUS 특유의 DIGI+VRM 수퍼알로이 파워 설계와 DirectCU II 쿨러를 탑재해 안정성을 높이고 레퍼런스 대비 4.7% 향상된 게임성능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RADEON R9 290X DC2OC 4GD5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에 탑재된 ASUS 독자적인 DIrect CU II 쿨링시스템은 직경10mm 구리 히트 파이프가 내장이 되어 레퍼런스대비 40% 향상된 열전도율을 갖췄으며, DirectCU II 쿨링과 Cool Tech 팬이 적용되어 Metro Last Light 게임에서 레퍼런스 대비 20%의 쿨링효과 상승과 3배 향상된 정숙성을 보여주는 등 뛰어난 안정성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ASUS DIGI+VRM 기술도 적용되어 DIGI+VRM전원 컨트롤러를 통해 최대 30% 오버 클럭 향상과 15% 향상된 전력효율, 레퍼런스 대비 2.5배의 수명향상으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DIGI+VRM 전원부 설계와 강화된 8페이즈의 전력 공급 등 오버클러킹 상황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 더불어 PCB 보호를 위한 알루미늄 백플레이트도 장착되어 있다.

ASUS RADEON R9 290X DC2OC 4GD5 는 512bit 메모리인터페이스의 4GB GDDR5 메모리가 탑재되었으며 1,050MHz의 엔진클럭, 5,400MHz의 메모리클럭으로 동작된다. 또한, 레드와 골드 컬러의 전용 메탈스티커도 제공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도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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