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스크래치나 이물질로부터 아이패드 에어를 보호해주면서도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을 갖춘 아이패드 에어용 울트라 씬 키보드 커버, 울트라 씬 키보드 폴리오, 폴리오 보호 케이스 i5 등 주변기기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키보드와 케이스는 첨단 소재로 제작되어 아이패드 에어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으로 간편한 휴대 또한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키보드 제품들은 태블릿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빠르고 원활한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키 사이즈를 최대화 한 것이 특징. 폴리오 제품은 태블릿으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데 가장 편리한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 로지텍 아이패드 에어용 울트라 씬 키보드 커버 화이트

아이패드 에어용 로지텍 울트라 씬 키보드 커버(Logitech Ultrathin Keyboard Cover for iPad Air)는 아이패드용 키보드 중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며, CES 2013 디자인상을 수상한 로지텍 울트라 씬 키보드 커버를 아이패드 에어용으로 고안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커버는 이동 중 태블릿을 보호하고, 내장된 키보드는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제공하여 간편한 타이핑 가능하다. 특히 이 키보드는 자르기, 복사, 붙여넣기 등의 iOS 단축키를 제공하여 편안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 씬 키보드 커버는 자석 클립이 내장되어 있어 안전하게 아이패드 에어에 부착되며, 자석 홈에 태블릿을 적절한 각도로 거치할 수 있어 편안한 타이핑 및 스크린 터치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 USB를 통해 충전 가능하며 완충 상태에서 최대 3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 로지텍 아이패드 에어용 울트라 씬 키보드 폴리오 블랙

아이패드 에어용 로지텍 울트라 씬 키보드 폴리오(Logitech Ultrathin Keyboard Folio for iPad Air)는 폴리오 타입의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으로 아이패드 에어의 양면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타이핑감을 제공한다. 빠르고 편안한 타이핑을 위해 일반 키보드와 같은 키 사이즈로 제작된 울트라 씬 키보드 폴리오는 두 가지 거치 모드를 제공한다. 듀얼 뷰 스탠드(dual-view stand)를 통해 타이핑 시에는 수직 모드로, 콘텐츠 감상시에는 수평 모드로 아이패드 에어를 거치할 수 있으며, 시큐어락(SecureLock) 시스템을 통해 폴리오를 아이패드 에어에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마이크로 USB를 통해 충전 가능하며 완충 상태에서 최대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 로지텍 아이패드 에어용 폴리오 보호 케이스 i5 3종

아이패드 에어용 로지텍 폴리오 보호 케이스 i5 (Logitech Folio Protective Case for iPad Air)는 키보드가 없는 보호 케이스 제품으로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갖추고 아이패드 에어의 앞 뒷면 모두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딪힘, 긁힘으로부터 아이패드 에어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방수 처리가 되어있어 액체 유입을 방지한다. 또한 시큐어락(SecureLock) 시스템으로 태블릿을 제품 프레임에 단단히 고정할 수 있도록 해주며, 수직 수평 방향 및 다양한 각도로 스탠드 뷰 조절이 가능하다.

로지텍 모빌리티 부문 글로벌 부사장 마이크 컬버는 "이번 신제품들은 슬림하고 가벼운 아이패드 에어를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해 세심히 디자인됐다"며, "다양한 스탠드 뷰를 통해 편안하게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는 있는 폴리오 제품들부터 우수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하는 키보드 제품군들까지 아이패드 에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이번 신제품들은 소비자들이 로지텍에 기대하는 뛰어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제품들이다"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