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스마트폰에서 화면만 키운 디바이스 라는 평가가 많았던 스마트 패드가 최근 대화면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과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의 지원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이미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감상 등을 즐기는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 굳이 PC를 사용하지 않더라고 스마트 패드 만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불편없이 실행하고 있으며 만족감 또한 상당히 높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포유디지탈 아이뮤즈 뮤패드 10.1 또한 스마트 패드 만의 장점을 한껏 살린 차별화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 IPS 패널을 지원해 화질의 만족감을 높인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에 대화면 스마트 패드를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충분한 매리트를 주리라 예측된다.
기존 모델들과 비교해 어떤 기능이 추가 되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컬러플한 박스 디자인이 무척 인상적이다. 본체를 비롯해 사용설명서 전원 어댑터 등이 지원되며 USB 케이블 및 전원 케이블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60 x 172 x 10.8 mm의 크기와 약 670g 의 무게로 일반적인 10형 이상의 스마트 패드와 같이 뛰어난 휴대성을 보여준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 (휴대성을 고려해 스마트 패드를 구입하고자 할 경우 8형 이하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제 들고 다닐때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작인 Q10 과 비교해 무게를 줄인 제품으로 서류가방 등에 넣고 이동할 경우 큰 부담은 느끼지 않았다. @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보다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놓아두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기의 디자인은 무척 심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테두리 부분에 실버 라인을 적용해 포인트를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면부에 물리 버튼을 없애 심플함을 강조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좌측면에 단자 및 버튼부를 모두 적용해 기존 모델들과 비교해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시각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IPS 패널을 탑재했다. 보급형 모델로 갤럭시 탭 10.1 이나 일반 스마트 패드와 같이 1280 x 800 해상도를 지원하며 선명도나 컬러의 디테일 또한 충분히 만족스런 모델이다. 또한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이 거의 없어 극단적 각도에서도 충분히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단 중앙에는 30만 화소의 웹캠이 설치되어 셀프촬영이 가능하다.
G센서가 장착되어 상하좌우 화면 전환이 가능하며 글레어 패널로 인해 다소 난반사가 발생하지만 선명함이 살아있어 야외에서도 무리없이 기기를 조작할 수 있었다. 또한 10포인트 멀티터치 지원으로 기기를 조작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을 것이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및 볼륨조정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음성녹음을 위한 마이크 및 전원 단자 등을 지원한다. 또한 4극 이어폰을 호환하는 오디오 단자 및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단자,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miniHDMI 등이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기존의 일체형 전원 어댑터와 달리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케이블과 어댑터가 분리되는 모듈형 방식을 적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흔히 사용하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되는 USB 어댑터를 이용한 충전도 가능하다.
@ 전원 어댑터가 2.5A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 제품 하나 만으로 뮤패드 10.1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뛰어난 호환성으로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어댑터를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시간이 궁금해 다양한 전원 어댑터를 이용해 충전시간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기본 제공되는 2.5A 충전기의 경우 10분에 10% 충전으로 상당히 양호한 모습을 보여준데 반해 암페어가 낮은 충전기의 경우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다. (전원 단자 뿐만 아니라 USB 단자로의 충전도 지원되는 것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 빠른 충전을 위해서라면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를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내/외장 메모리 뿐만 아니라 OTG 기능도 기본 제공하고 있다. 사진과 같이 젠더를 사용하거나 OTG 전용 메모리를 장착해 저장용량 걱정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하이그로시 재질을 적용한 일반 모델과 달리 무광에 패턴을 적용해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더라고 오염이나 스크래치로 인한 스트래스가 현저히 적은 장점이 있다. 상단에는 200만 화소의 웹카메라 및 스피커가 지원되며 리셋 버튼 및 최대 32GB 용량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SD 슬롯도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기본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전원 어댑터, 사용설명서, USB & 전원 케이블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 보았다. 이번에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어떤 차별화된 기능을 지원하는지 알아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아이뮤즈 뮤패드 10.1 은 기존 모델과 같이 구글 안드로이드 OS의 기본 어플만을 지원한다. 상단의 사진은 마켓을 이용해 임의로 어플을 설치한 모습으로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제품답게 안드로이드 V4.2.2 젤리빈이 탑재되어 쾌적한 사용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기존 모델과 달리 하단 메뉴바에 화면캡쳐 아이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와 같이 화면 캡쳐할 일이 많은 유저들은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원 버튼을 눌러 열쇠 모양을 드레그 하면 메인 화면이 활성화 되며 기존 제공되거나 마켓에서 임의로 설치한 다양한 어플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위젯 기능을 지원해 메인 화면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꾸밀 수 있다.
구글 한글키보드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어 손쉽게 한/영 타이핑이 가능하며 히스토리 기능을 지원해 사용했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좌측 상단에서 하단으로 드래그 하면 이벤트가 표시되며 우측 상단에서 하단으로 드레그 하면 사진과 환경설정 창이 활성화 되어 손쉽게 밝기 및 Wi-Fi, 회전, 에어플레인 모드, 블루투스 설정이 가능하며 배터리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PC 에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연결만 하면 사진과 같이 USB 저장소로 연결되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필수적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대기업 모델과 비교해 상당히 편했다.) @ 내장 메모리 뿐만 아니라 SD 메모리, OTG 메모리 등이 모두 활성화 된다.
PC 나 노트북에서 흔히 사용하는 CPU-Z 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이용해 기기의 스펙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모델답게 쿼드코어 AP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항상 4개의 코어가 동작하는 것이 아니다.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된다.)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해 2GB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내장 메모리, SD 메모리, OTG 메모리 등 3개의 저장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상단의 사진은 기본 설치된 탐색기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3가지 모두 완벽하게 완벽하게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본 메모리의 용량이 많지 않지만 SD 및 OTG를 지원해 사용에 불편은 없을 것이다.)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객관적인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급형 모델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스냅드래곤 600 이상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가의 스마트 패드와 비교하면 다소 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으로 가성비 만을 따졌을 때 충분히 합격점을 받을만 하다.)
멀티터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10포인트 터치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윈도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사진과 같이 2분할 및 4분할 설정이 가능해 10.1형의 대화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설정에서 멀티 윈도우를 활성화 하면 우측면에 아이콘이 활성화 된다. 아이콘 버튼을 이용하거나 (자동정렬) 3 손가락을 눌러 화면 전환은 물론 크기 및 위치 조정도 가능하다. (3손가락을 동시에 누른 후 손가락으로 화면을 늘리거나 줄이면 편집 모드가 실행된다. 단, 편집모드 사용이 다소 어려웠다. 이부분은 추후 펌웨어를 통해 수정되면 좋을 듯 하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Play 스토어가 지원되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마음대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지원되기 때문에 기기 활용에 불편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다양한 테스트용 게임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을 탑재한 모델답게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모든 게임이 부드럽게 구동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 이나 7형 스마트 패드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웹서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G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가로모드 뿐만 아니라 세로모드 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280 x 800 의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로 모바일 페이지 뿐만 아니라 웹용 페이지를 감상하는데 큰 불편은 없다. (단, FHD 모델들과 달리 전체화면 모드에서 가독성이 떨어져 확대를 해야만 했다. 해상도에서 다소 아쉬움을 주긴 하지만 가독성 높은 폰트로의 변경을 통해 어느정도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테스트용 동영상을 SD 카드에 저장한 후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로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대로 문제없이 플레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HD 동영상부터 60프레임의 FHD 동영상 까지 문제없이 재생 되었다. 특히 10.1형의 대화면에 선명함 까지 더해져 동영상 감상 용으로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MP3 파일을 이용해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노 스피커를 탑재해 다소 입체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높은 출력으로 사무실을 가득 채울 정도의 시원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별도의 외장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소리가 우렁찼다.)
촬영한 원본 사진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탑재 모델답게 선명도는 대단히 훌륭했다. 또한 부드러운 멀티터치로 손쉽게 확대 축소가 가능했으며 자체적인 편집 기능을 지원해 각종 효과를 적용하거나 밝기 조정 및 액자 적용, 자르기 및 회전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다.
블루투스 지원 헤드폰을 이용해 연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과 같이 완벽하게 페어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운드 또한 원할하게 재생되었다.
기본 장착된 전/후면의 웹카메라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노출이나 컬러 표현은 무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화소의 한계 때문인지 디테일은 다소 떨어졌다. (리사이즈 후 웹용으로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말씀드리기는 힘들 듯 하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만화 뷰어를 다운로드 받은 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만화가 들어있는 ZIP 파일은 메모리에 저장한 상태이다.) 2페이지가 동시에 표시되는 가로모드 뿐만 아니라 꽉찬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세로모드를 이용해 불편없이 만화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학습이나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미라캐스트와 HDMI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신 프로젝터나 디지털 TV 등과 연결해 프리젠테이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튜브 등을 설치해 Wi-Fi 가 지원되는 장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을 감상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단의 사진은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구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지도나 지하철 노선도 등 대화면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편하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OS 모델과 같이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일반 제품들과 달리 멀티윈도우 및 HDMI 등의 메뉴가 추가로 지원되고 있다.)
테스트의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갓과 같이 뮤패드 10.1은 무선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미라캐스트를 지원하는 TV와 연결이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미라캐스트 지원 동글을 TV에 장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무선 디스플레이를 활성화 한 후 (설정의 디스플레이에서 활성화 가능) 검색을 하게되면 사진과 같이 미라캐스트 기기가 검색되며 선택하게 되면 자동으로 연결되며 TV와 패드 화면이 미러링 된다.
무선 연결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초 정도의 딜레이가 발생하긴 했지만 뮤패드의 화면을 TV에서 정확하게 재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이나 거실에 누워 대화면을 즐기거나 회의실 등에서 무선으로 프로젠테이션을 하고자 할 경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miniHDMI 단자를 지원해 무선 뿐만 아니라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대기업 제품에서 HDMI를 지원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큰 매리트라 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HDMI 케이블을 사용해 TV와 연결한 모습으로 별다른 문제없이 오토미러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정에서 HDMI를 조정할 수 있다.) @ HDMI 케이블 구입시 꼭 HDMI to miniHDMI를 확인하기 바란다. 또한 일반 HDMI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miniHDMI 용 젠더를 구입해 활용할 수 있다.
PC를 부팅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음악 감상은 물론 동영상 및 사진 감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었다. (별다른 설정 없이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기기 조작에 서투른 초보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포유디지탈 아이뮤즈 뮤패드 10.1 디자인 & 구동 동영상]
10.1형의 대화면에 IPS 패널 지원으로 시각적 만족감을 높인 모델로 최근 테스트를 진행한 아이뮤즈 제품들과 같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리뷰를 마칠 수 있었다. (AP 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전혀 생소한 브랜드의 모델을 테스트 할 경우 알수 없는 에러 때문에 테스트가 상당히 어렵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을 필자는 편의성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10.1형의 대화면을 보다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윈도우 기능을 지원해 멀티테스킹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면 캡쳐 버튼을 지원해 간편하게 화면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모듈형 USB 충전기 지원으로 호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유/무선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지원으로 디지털 TV나 프로젝터 등과 쉽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IPS 패널 특유의 선명함도 만족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내장 메모리, SD, OTG 등 다양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여기에 2GB의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해 부드러운 기기 사용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쿼드코어 AP를 탑재한 대화면 스마트 패드를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멀티 원도우와 같은 유용한 기능들도 추가되어 보다 재미있는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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