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터프한 디자인과 터프한 보호 기능을 갖춘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터프아머(TOUGH ARMOR)'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터프아머는 기기의 모서리 부분을 보호해주는 '에어쿠션 테크놀로지'와 충격 흡수를 위한 내부 크로스넷 패턴, 견고한 이중 구조 설계 등 강력한 기기 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신제품은 파손의 우려가 가장 큰 4개의 모서리 부분에 에어백 역할을 해주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완충 효과를 강화해 기기를 떨어뜨렸을 경우에도 손상을 최소화 했으며, 내부로는 격자무늬의 크로스넷(cross-net)패턴을 사용해 케이스가 보다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하고 내부 공기 순환도 원활하게 만들어줘 발열 현상을 줄여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충격 흡수가 뛰어난 TPU 소재의 케이스 위에 견고한 하드케이스를 한번 더 덧씌운 이중 구조의 듀얼 레이어(Dual layer) 설계를 적용, 보호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기기를 뒤집어 놓았을 때 화면에 흠 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 테두리를 기기 전면보다 높게 솟아오르도록 디자인한 점도 특징이다. 후면에도 4개의 볼록한 리어가드를 적용해 케이스 후면 또한 직접 바닥에 닿지 않는다.
남성미 넘치는 터프한 디자인을 적용한 터프아머는 블랙, 메탈슬레이트, 새틴실버, 샴페인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라인업 되어있으며, 가격은 35,700 원 이다.
한편, 슈피겐SGP는 터프아머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을 통해 신제품을 구입하면 선착순 100 명에게 1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며, 16,000 원 상당의 스마트폰용 스타일러스 터치펜도 무료로 증정한다. 구매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뉴코티드2 백팩(2명)과 가죽파우치(10명)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31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태블릿PC는 화면이 크고 고가인 만큼 파손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터프아머는 떨어뜨리거나 실생활 사용 시 파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기능이 집약된 제품으로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까지 갖춰 기능과 세련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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