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kr.asus.com)가 CCTV업계 전문업체 티베이(Tebay)와 ASUS 모니터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 CCTV 업계 진출을 시작으로 컨슈머 제품뿐 아니라 커머셜 시장에 대한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코리아는 CCTV 선두 업체인 ㈜티베이와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해 VS 시리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커머셜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컨슈머 시장에서 ASUS 제품만의 다양한 기능과 검증 받은 성능으로 얻은 소비자 선호도를 기반으로 에이수스코리아는 CCTV 업계 진출을 위한 모니터 시리즈를 선정,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ASUS 모니터들은 시스템과 패널에 모두 3년간의 무상 수리기간을 보장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뿐만 아니라 다량의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기관처에서는 오랜 사용시간에도 걱정 없이 보다 높아진 업무 효율성과 낮아진 유지비가 장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에이수스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 178도 와이드뷰 앵글 패널을 갖춘 ASUS VS239H-J

이번에 독점 계약 모델로 체결된 ASUS VS239H-J는 50,000,000:1 의 명암비를 제공하는 ASUS 스마트 콘트라스트 라티오(ASUS Smart Contrast Ratio, ASCR)가 특징인 IPS 패널을 탑재한 제품이다. 풀HD의 IPS 패널은 좌우 178도의 시야 각을 보장해 23형 화면의 어느 위치에서도 왜곡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 HDMI 포트로 호환성이 좋은 ASUS VS228HR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제공하는 VS228HR은 HDMI 포트와 DVI 포트, D-Sub 포트 등 다양한 포트를 제공해 확장된 호환성을 제공한다. 특히, 커머셜 제품으로 사용할 때 보다 용이한 기능인 월 마운트 디자인을 적용, 벽에 제품을 걸 수 있어 공간활용성을 더했다.

▲ 전력 소비량을 줄여 경제적인 ASUS VS207T

다량의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커머셜 제품의 경우 늘어나는 전력 소비량과 그에 따른 전기세가 제품 선택 시 고려의 대상이다. ASUS VS207T 모델은 국제 인증 마크인 에너지스타?의 인증을 받아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전기효율도 높여주는 제품으로 적격이다. 슬림한 20형의 디스플레이는 빌트인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해 별도의 장치 없이 사운드와 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공간 활용성도 높다.

컨슈머, 커머셜 제품의 구분 없이 ASUS 모니터 전 시리즈는 모두 패널과 모니터 본체 각각에 대한 3년 무상수리 기간을 보증한다. ASUS코리아 공식 A/S센터인 로얄클럽을 포함해 전국 56개 서비스 지정점에서 픽업 수리 서비스가 진행되어 오류와 결점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ASUS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코리아 공식홈페이지(kr.asu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보안업계 총판 ㈜티베이(www.teb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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