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LTE-A 서비스에 대한 쉬운 이해와 유용한 정보를 담은 LTE-A 공식 홈페이지(www.skt-lte.co.kr) 및 자사의 기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담은 기업 웹사이트(www.sktelecom.com)가 지난 16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 및 '기업일반부문 대기업 분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 또는 리뉴얼 된 PC 또는 모바일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2013 웹어워드 코리아에서는 총 150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대상 웹사이트들과 최고대상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각 웹사이트들에 대한 평가는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SK텔레콤 LTE-A 공식 홈페이지는 LTE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전달에서 나아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주요한 통신업 이슈 및 활용 가치 등의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허브 사이트로 기획·제작됐다. 이번 수상은 ▲빠른 흐름의 이동통신업 특성을 홈페이지에 옮겨 주요한 이슈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메인 페이지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다양한 해상도의 기기와 브라우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 반응형 웹 등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LTE-A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마케팅 이슈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는 고객 접점 웹사이트라는 점을 인정 받아 '마케팅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SK텔레콤의 기업 웹사이트는 전반적으로 '심플&스마트'한 디자인을 통해 기업의 다양한 가능성 및 브랜드 가치를 담고 있어 기업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정보구조와 메뉴구성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들까지 고려한 웹접근성으로 온라인 부문에서도 SKT가 추구하는 ‘행복 동행’이라는 가치에 밀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SK텔레콤 관계자는 "LTE-A 서비스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통신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홈페이지의 직관적인 사용성이 수상에 큰 기여를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공식 웹사이트 및 LT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통신업의 주요한 이슈를 비롯 기업의 가치관 등 다양한 서비스 및 정보를 보다 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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