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전문기업 ㈜에이디크래프트(대표 장광영)는 스마트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USB 메모리 '오키 OTG USB메모리(모델명 : Okey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의 데이터를 일반 USB메모리에 옮기려면 별도의 케이블을 이용해야 하지만, 오키 OTG USB메모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직접 연결해 데이터의 전송, 복사, 삭제 및 MP3/동영상/사진 등을 재생 할 수 있다.
특히, 블랙박스 동영상이나, 학습용 인터넷 강의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별도 케이블 없이 직접 활용 가능하는 등 스마트폰 용량부족으로 인해 고민 중이라면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로31mm, 세로48mm, 높이10mm의 귀엽고 깜찍한 서클 열쇠고리 디자인의 360도 스윙캡 방식의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이어캡 스트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오키 OTG USB메모리는 화이트, 블랙, 블루, 옐로우, 핑크 5가지 색상으로 용량은 8GB, 16GB, 32GB, 64GB로 구성되었다.
오키 OTG USB메모리는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쇼핑 서비스인 샵N(shop.naver.com/artmu)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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