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 www.belkin.com/kr)은 글로벌 액션 스포츠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반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벨킨의 뛰어난 기술력이 조화를 이룬 '벨킨 반스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벨킨 반스 케이스'는 반스 고유의 와플 패턴, 클래식한 블랙&화이트의 체스 패턴 등 반스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적용,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턴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며, 기기에 완벽하게 피팅되어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해준다. 와플 솔 케이스와 체커 케이스 등 총 2종류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5,000 원 과 29,800 원 이다.
한국벨킨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하여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주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성공가도를 달려온 두 회사의 만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1966년 오렌지 카운티의 한 신발 가게로 출발한 반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액션 스포츠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벨킨은 1983년 가족의 창고에서 시작한 사업을 무선 및 모바일 액세서리 비즈니스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한국벨킨 마케팅 담당 정윤경 부장은 "벨킨은 반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특하고 재미있는 반스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스마트폰 케이스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반스에 열광하는 마니아 층은 물론 벨킨 사용자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벨킨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파트너쉽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종류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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