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는 지난 11일 가천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에 A3 컬러 프린터 2대를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유동준 대표와 가천대학교 정충모 미술·디자인대학장 그리고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키가 가천대학교에 기증한 프린터는 A3 컬러 프린터 ‘오키 C8800n’로 미술·디자인대학 건물 내에 설치되어 학생들의 졸업작품집 및 각종 포트폴리오 출력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 11일, 가천대학교 창조관에서 한국오키시스템즈 임직원이 프린터를 전달하고 기증식을 진행했다.

유동준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프린터 무상 기증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키 C8800n은 분당 흑백 32매, 컬러 26매의 빠른 출력 속도의 컬러 (CMYK) A3 레이저 프린터로, 일반용지(A6~A3)는 물론, 봉투, 라벨, 카드, OHP 필름, 광택용지 등 다양한 용지를 지원해 여러 가지 출력물을 인쇄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기능과 양면 인쇄장치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개선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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