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IT 전문 브랜드 듀란(www.duran.co.kr)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3 아웃도어레저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듀란 아쿠아캠
이번 행사는 급성장하는 아웃도어 시장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의 장이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아웃도어 라이프에 적합한 다양한 품목군을 볼 수 있는 멀티 전시회이다. 특히 부산, 울산, 포항, 경남 지역 등 아웃도어의 잠재력이 큰 지역 시장의 발굴 및 소비자 확대에 효과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듀란 상품사업그룹의 한병국 매니저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서울에 비해 경남지역은 겨울에도 야외활동이 가능한 온화한 기후 등으로 아웃도어 시장으로서의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장점으로 해양 스포츠 활동에서의 액션캠 시장 개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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