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분야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한국CIO포럼(www.cio.or.kr)이 주관하는 '2013년도 올해의 CIO상'에서 박진수 대표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CIO상'은 기업 경영혁신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보화 확산 및 발전에 공로가 큰 CIO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2013년도 올해의 CIO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한국 테라데이타 박진수 대표는 탁월한 경영철학과 리더십으로 경영혁신은 물론 산업계 CIO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1년 한국 테라데이타 대표에 선임된 이후, 효과적인 정보 시스템 구축과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함으로써 IT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한국 테라데이타 박진수 대표(오른쪽)가 특별공로상을 수상,
한국정보산업협회 윤동섭 상근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테라데이타 박진수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CIO들은 제한된 예산으로 각 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러한 CIO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 초대받아, 올해의 CIO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테라데이타는 데이터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통합 마케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CIO들이 보다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진수 대표는 28년 이상 경력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2008년부터 2011년 5월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까지 한국테라데이타의 통신,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영업, SI 및 채널 비즈니스 책임자로 재직했다. 2011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IT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테라데이타의 영업, 마케팅 및 서비스 조직을 총괄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에는 IBM, 애플컴퓨터, 맥아피 등의 다국적 IT 기업에서 국내 및 아태지역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세일즈 총괄 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1983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2013년도 올해의 CIO상'의 시상식은 12월 4일(수)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fkii.org)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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