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및 블랙박스 제조 전문기업인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경기도 부천시가 주최한 2013년 수출유공업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유공업체 표창을 위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수출실적 50만달러 이상인 수많은 업체들이 각축을 벌였으며, 크로스오버가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업체 중 하나가 된 것.
부천시장은 12월 2일 부천시청 내 강당에서 수출유공업체로 선정된 업체들을 직접 만나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 크로스오버 박상현 차장(가운데)이 올해의 수출유공업체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크로스오버 이영수 대표는 "국내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세계시장을 본격 도전했다"며, "해외시장 다변화와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R&D 투자가 빛을 보게 돼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크로스오버는 국내 설립 13년차 된 모니터/블랙박스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부터 수출을 본격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00배가 넘는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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