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1324 세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 문화로 성공적 브랜딩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놀면된다 눝(누+ㅌ)' 캠페인의 '눝(누+ㅌ) 앱'을 이용해 '엑소(EXO)와 함께하는 놀면된다 눝(누+ㅌ)! 팬사인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엑소 12명 멤버 전원과 진행한 이번 팬사인회는 '눝(누+ㅌ) 앱'으로 모은 포인트를 실제 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놀면된다 눝(누+ㅌ)' 캠페인의 주요 사용층인 1324 세대들에게 보다 즐거운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눝(누+ㅌ) 앱' 내 '눝(누+ㅌ) 딜' 페이지에 '눝(누+ㅌ)질하고 엑소와 함께 특별한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고객들의 응모를 받았다. 총 120명을 선발하는 이벤트에는 약 3주간 진행된 참여 기간 동안 약 195만 여명의 고객이 응모해 1600대 1이라는 상상을 넘어선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세 아이돌,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사인회는 지난 8월 엑소 콜라보레이션샵으로 오픈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BWCW'에서 진행돼 엑소 멤버들의 소장품 및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 전시 또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12명 멤버 중 당첨자 본인이 각각 선택한 멤버 대상으로 받을 수 있게 진행되었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벤트에 참가한 만큼 팬사인회 뿐 아니라 룰렛을 이용한 경품 이벤트, 파노라마 촬영을 통한 플립북 제작, 팬레터 작성, BWCW 재킷 & 스냅백 등을 제공해 단순히 모델 엑소를 만나는데 그치지 않고 당첨자 본인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TE 무한능력 눝(누+ㅌ)'에서 '놀면된다 눝(누+ㅌ)' 캠페인까지 젊은 층을 겨냥한 브랜딩 활동을통해 1324 세대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중에 있다"며, "이번 팬사인회 또한 '눝(누+ㅌ) 앱' 주요 사용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였다"며 이벤트 진행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출시 이후 1324 세대들 사이에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놀면된다 눝(누+ㅌ)' 캠페인의 핵심 서비스인 '눝(누+ㅌ) 앱'은 데이터 사용의 중심에 있는 이들에게 게임과 데이터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개념 앱으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485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앱 사용을 통해 데이터를 생성했거나 교환 가능한 데이터 규모 또한 약 700TB에 달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눝(누+ㅌ) 앱'의 앱/웹 통합 유저방문(UV)은 123만 건으로 기본적으로 휴대폰을 구입할 때 내장되어 있는 앱을 제외하면 최상위 사용 빈도를 기록하는 등 젊은 층 사이에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지속적인 인기 몰이 중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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